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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원두값 상승으로 커피 가격이 오를꺼 다라는 예상이 많았는데요. 스타벅스가 가격을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2014년 이후 다른 커피전문점이 가격을 인상할때 스타벅스는 기존 가격을 유지해서 지금은 다른 전문점 보다 싸다는 느낌을 받는 곳이였는데요.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4100원이여서 엔젤리너스 보다 저렴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1월 13일(목) 부터는 전체적으로 음료가격이 인상 됩니다.

 

얼마나 인상 될까요??

아메리카노 4100원>4500원(+400원)
카페라떼,카푸치노류 (+400원)
마키아또, 돌체라때 더블샷류 (+300원)
프라푸치노류 (+200원)
돌체 블랙 밀크티는 (+100원)

리저브 음료는 아직 미정..

 

가장 많이 판매 된다는 아메리카노와 리떼, 카푸치노류가 400원으로 인상폭이 가장 높다고 하네요. 저렴한 음료들이 인상폭이 가장 높으며 프라푸치노나 밀크티류는 100~200원 정도 오른다고 하는데요. 400원 오르는걸로 뭐그리 크게 느껴질까? 하지만 대부분 스타벅스를 가시는 분들은 자주 방문해서 한달정도로 보면 만원 이상 차이가 날듯 하네요.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 가격이 4400원이였는데, 이제 스타벅스가 더 비싼 곳이 되었네요.

 

기프티콘이란??

다들 아시겠지만.. 스타벅스 결제는 현금과 카드 그리고 기프티콘을 사용할수 있는데요. 13일 이전에 구입한 기프티콘은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대신에 기프티콘이 상품 단품일 경우에만 가능하면 세트나 금액권이라면 인상된가격을 모두 지불해야 합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4100-> 4500원(인상) 동일사용가능

해당 기프티콘으로 다른 음료(5000원) 주문하면 500원만 추가 지불하면 가능

 

괜찮은거 같은데요.. 13일에 거의 10%가 오른다는게 사실화 되었는데, 조금이나마 세이브를 할수 있는 금액 입니다. 물론 안마시면 되지만 좋아 하는건 해야 하잖아요..

 

 

기프티콘 구입방법..

첫번째는 기프티콘을 스타벅스 공식어플에서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선물하기 기능인데요. 대신 그 선물을 나에게 해줄수도 있고, 지인을 통해서 선물 받기를 할수도 있습니다. 카드나 현금 모두 구입가능하지만 요게 상품권으로 판매 되는거라 현금영수증은 사용할때 적립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부 카드는 실적은 포함되는 곳이 있서서 일정금액 사용해야 하는 카드라면 미리 선결제 해도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두번째는 11번가나 기프티콘 사이트에서 직접 구입하는 방법인데요. 인터넷으로 하면 조금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사용 가능 기간이 짧을수 있서서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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