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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다방 자비스입니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MD 상품의 2차가 공개되었습니다. 아직 한 달이나 남은 크리스마스인데, 벌써부터 이벤트를 하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10월 말부터 1차 행사가 시작되고 나서 시즌2로 나온 행사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이 있는데요. 

1차 행사에서 5종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발매한 스타벅스에서 이번에는 카드 지갑을 추가로 나왔습니다.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카드 
스타벅스 이벤트 상품 카드 지갑+카드 선택 가능
카드지갑(12,000원)에 카드 구매 시 최소 충전금액 1만 원

카드 지갑이 12,0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그냥 팔면 좋을 텐데, 그 안에 카드르 추가로 구입해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카드는 무상으로 지급되나 기본적으로 1만 원의 최소 충전 금액이 필요해서 세트로 구입시에는 2만2천원이 드는 상품입니다. 물론 1만원의 충전된 카드는 추후 사용이 가능하지만 최근에 5주에 걸쳐서 나온 크리스마스 카드를 구입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까지 사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기본적으로는 빨간색과 녹색으로 2종이 나왔습니다. 스타벅스를 상징하는 녹색과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빨간색이 나왔으나 개인적으로는 녹색이 더 눈에 가기는 했습니다. 일반 상품에 비해서 저렴하기는 하지만 굳이 충전까지 해서 사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뻐서 들었다, 가격보고 내려놓는...

그것보다 다양하게 나온 크리스마스 시즌 MD들이 더 눈에 띄는 거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1에 나온 상품들은 단조롭거나 부담되는 오르골 틴케이스였는데요. 시즌2에 나온 품목들은 다양하고 더 크리스마스 분위기나 나오는 거 같습니다.

시즌 상품이다 보니깐 색상이 띄는 게 많이 보였으나, 겨울 시즌이 끝나고 나면 사용하기가 꺼려지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기본 베이스로 나온 상품들을 더 선호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들은 기본 텀블러에서 추가로 키링이라 카드지갑처럼 다양한 상품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선물용으로도 많이 찾는 거 같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하신다는 스타벅스 텀블러입니다. 겨울 시즌 지인들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시즌 음료인 홀리데이 캐러멜 돌체 라테를 구입하러 들린 스타벅스인데요. D/T로 주문할까 하다가 매장에 들러 봤는데요. 새로 나온 시즌 상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카드 지갑은 단독으로 나왔다면 인기 많을 거 같은데, 추가 카드 구매를 해야 하는 상품이라 망설여지고 있습니다. 종이카드인데 카드지갑이 필요할까?라고 생각되는데요. 카드만 수집하시는 분들은 카드지갑이 불필요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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