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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다방 자비스입니다.

스타벅스의 지방 특화 음료는 그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하기에 인기 많기로 유명한데요. 

그중에서도 제주도에는 현지에서만 파는 음료가 많아서 새로운 음료를 맛보는 재미가 있는 거 같습니다.

 

제주 노란 고구마 라떼(제주 스타벅스)

 

제주 노랑 고구마 라테
그란데(고정) 7,200원(아이스/핫)
365칼로리로 높은 수치를 보이나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
고구마와 우유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기본적으로는 고구마와 우유의 혼합으로 만들어진 음료입니다. 그래서 카페인이 없어서 아침 대용으로 먹기에도 좋은 음료인데요. 저는 참고로 오전에 맥모닝과 함께 고구마라테를 먹으니 아침 한 끼가 해결되는 거 같습니다. 아이스와 핫으로 선택이 가능한데요. 기본 베이스가 달짝지근해서 옵션 설정을 굳이 안 해도 될 거 같습니다.

음료는 기본적으로 그란데 사이즈(16oz)만 설정되어 있어서 사이즈 업이나 다운이 되지 않는 음료 입니다. 나름 레시피를 통일화 하여 음료의 변질을 막은거 같은데요. 그만큼 음료의 기본베이스가 자신이 있서서 아닐까 생각됩니다.

 

 

 

 

 

 

 

선택 불가능한 음료

고구마 라테는 다른 음료와는 다르게 우유의 종류와 양 그리고 고구마 베이스의 양을 조정이 안 되는 음료입니다. 스타벅스의 장점이 같은 음료라 할지라도 퍼스널 옵션에서 설정을 진함과 연함, 재료 추가 등 나만의 설정으로 나오는 새로운 음료를 맛보는 게 특징인데요. 이 음료는 아쉽지만 기본 베이스가 설정이 되어 있어서 옵션 설정할게 많이 없습니다.

 

 

 

퍼스널 옵션 설정하기
커피(에스프레소 샷 추가 가능)
시럽(바닐라, 헤이즐럿, 캐러멜) - 추천 안 함
휘핑(일반/에스프레소, 양 조절 가능) 기본적으로는 일반 휘핑으로 설정됨
토핑(양 조절 가능)-휘핑 위에 노란 토핑 양 설정 가능(식감이 휘핑과 혼합되어 좋음)

토핑과 휘핑을 추가로 양을 늘리신다면 커피를 먹기 전 애피타이저 느낌?

 

 

 

 

노란색 토핑과 휘핑크림이 있어서 음료를 더 부드럽게 해 주는 거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우유로 제조된 거라 커피를 부담스러워하시는 분 들게는 한 번쯤 맛봐도 좋을 음료입니다. 휘핑과 토핑을 추가로 양을 늘리신다면 높은 칼로리에 거부감을 느끼실 분들도 있겠지만, 아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휘핑으로 에피타이저의 느낌을 즐길수 있는 음료 입니다.

 

 

 

제주 특화 음료는?
제주도에만 파는 음료들은 기본적으로 가격이 비싼데요. 아무래도 한정적으로 생산된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음료라 그런 거 같습니다. 그리고 별 쿠폰 사용이 되지 않으며, 비싸지만 프리퀸 시도 일반 음료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주 노랑 고구마라떼(퍼스널 옵션 추가-휘핑+토핑)

스타벅스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신상 메뉴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울 수 있는데요. 제주도에는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들이 많아서 한 번씩 먹어 보는 것도 재밌는 여행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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