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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다방 자비스 입니다.

 

스타벅스는 커스텀 메뉴가 많아서 개성을 살린 음료들이 많은데요.

대부분 프라푸치노를 추가 업그레이드하여 탄생하는 커스텀 음료가 많은데 비해

선호도가 갈려서 비추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제가 가장 선호하는 커스텀 음료는 더블샷+바닐라입니다.

 

 

몬 소리냐??

 

 

아무리 찾아도 메뉴판에 없는데 라고 하시는 분들 많을 거 같은데요.

스타벅스 매장에 있는 메뉴판 말고 별도로 메뉴판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고객이 원하면 메뉴판을 보여 주기도 한다는데요.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보면 수십 가지의 커피와 음료를 볼 수 있습니다.

 

 

더블샷+ 시럽 추가
(시럽은 바닐라, 헤이즐럿, 캐러멜 3종 선택 가능)

 

 

에스프레소 2샷에 우유를 넣어 만드는 진한 커피입니다.

일반 라테와는 조금 다른 스타일인데요.

라테의 경우 에스프레소 1샷에 우유를 추가하여 만드는 음료입니다.

더블샷 시리즈는 에스프레소 2샷에 시럽을 옵션으로 만드는 음료입니다.

 

하지만 제공하는 양은 라테가 더 많은데요.

기본 라테는 355ML이나 에스프레소 샷이 22ML이니 나머지는 우유가 들어가게 되는데요.

더블샷의 경우 총 200ML에서 에스프레소가 44M가 들어가 더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어플을 이용하여 나만의 음료 지정을 하면 빠르게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수 있습니다.(스타벅스 홈페이지 참고)

 

 

 

진한 향의 커피를 더 느끼고 싶다는 분들을 위한 추천 커피는?

바닐라 플렛 화이트입니다.

이게 양이 적어 아쉽다는 분들은 최근에 나온 바닐라 플렛 화이트를 추천드리는데요.

에스프레소가 4샷에 바닐라 시럽이 첨가되어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에 휘핑크림이 첨가되었는데요.

부드러운 맛 안에는 진한 커피가 숨어 저 있습니다.

 

 

 

더블샷은 7OZ 대충 200ML 정도의 양이라 숏 사이즈의 컵에 나오는데 옵션에 얼음과 톨 사이즈 컵을 요청하면 크게 나오지만 맛이 밋밋해 저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일반 커피전문점에 가면 아메리카노나, 라테 많이 시키는데요. 

자주 가다 보면 나만의 음료를 찾게 되는 거 같습니다. 스타벅스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보면 메뉴판에 없는 다양한 음료가 나와 있어서 이것저것 마셔보는 재미도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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