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스타벅스 매장에서 먹어 보는 이천 햅쌀 커피 프라푸치노후기

안녕하세요.

별다방 자비스 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의 특화 메뉴 햅살 커피 프라푸치노를 경기도 이천에서 먹어 봤습니다.

자주 가는 곳인데요. 막상 이 메뉴를 먹어본 적은 없는데요.

왠지 경기도 이천가면 주문해 봐야 할거 같은 음료 이천 햅쌀 커피 프라푸치노 후기 입니다.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
270kcal, 카페인 85mg
Tall(톨) 기준 6,300원
프라푸치노 로스트2+우유+ 라이스파우더3+라이스 토핑

 

기본적으로 커피에 라이스파우더 그리고 우유가 들어가는 상품 입니다.

우유 대신에 두유를 변경하면 고소한 맛을 더 느낄수 있는데요.

커피 라기 보다는 미숫가루(??) 느낌으로 칼로리는 높지만 식사대용으로도 괜찮을거 같은 음료 입니다.

라이스 토핑은 씹는 맛을 더 해 주는 효과를 볼수 있는데요.

기본으로 들어가는 커피와 아삭아삭 씹는 맛이 더해저 이색적인 음료가 된 햅쌀 프라푸치노 입니다.

 

 

경기도 이천 터미널점 스타벅스 입니다.

상품의 이름 자체가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 인데요. 

이천 지역을 오면 꼭 먹어 봐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터미널 근처에 볼일있서서 왔다가 시켜봤습니다.

이천에서 먹는다고 특별난건 아닌데요.

문경하면 오미자차가 유명하듯이 이천하면 햅쌀프라푸치노(??)

너무 억지스러운 컨셉이지만, 이렇게 특산물이 생겨 나는거 아닐까요?ㅎㅎ

 

 

토핑으로 나오는 라이스 입니다.

칩 느낌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나는 토핑 인데요.

라이스 토핑은 퍼스널 옵션에서 양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보통 사이즈의 양인데요. 많이 넣는걸로 옵션하면 수북히 쌓일수도 있습니다.

 

 

 

 

 

퍼스널 옵션으로 우유 대신에 두유로 변경 하였습니다.

그래서 인지 전체적인 음료 색이 누런색을 띄는데요.

구수한 맛이 더해지고 초반에는 진한 느낌이지만 얼음이 녹으면서 연해지는 느낌?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는 식사 대용으로 먹을수 있다는데요.

고 칼로리라서 그런거 같은데요.

커피를 안좋아하시는 분들이라 어르신들이 드시기에도 좋은 메뉴인거 같습니다.

 

 

 

 

드디어 스타벅스 노예 계약 시즌입니다.

크리스마스 프리퀸시 이벤트가 진행 되는데요.

이번에는 다이어리와 팬이 나와 6종이라는 소문이 있네요.

다이어리는 받아도 잘 안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팬은 괜찮을거 같네요.

예전에는 스티커로 모으는 행사 였지만,

최근 스타벅스 프리퀸시는 모바일로 진행 되니 이벤트 참여 하실 분들은 모바일 어플을 꼭 깔아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