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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다방 자비스 입니다.

스타벅스 카드를 모으시는 분들에게는 고문 같은 이야기 일지도 모르는데요. 

지난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발매되는 스타벅스 카드가 오늘 2번째가 나왔습니다.

자주 가기는 하는데, 안모으자니 그렇고요. 한두개 모으다보면 다모아야 이쁠거 같은 느낌이라 매주 화요일 마다 스타벅스를 의무적으로 들리게 되네요.

물론 발매량이 많아서 당일 품절되는 카드는 아니지만, 일부점에는 당일 품절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부터 시작되는 이벤트 별추가 적립 행사도 진행 되네요.

스타벅스 20주년이라 그런지 2~3개의 행사들이 동시에 진행 되는거 같습니다. 최근에 나온 스타벅스 펜 세트도 얼른 교환해야 하는데, 이놈의 귀찮이즘이란..ㅎㅎ

 

 

오늘 발매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입니다. 1차때에는 누가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빨간색 카드 였는데요. 이번에는 녹색 계열의 동물들이 한잔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처음 나온 카드는 종이카드라 오래 사용하기는 힘들거 같았는데, 이번에는 플라스틱 카드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플라스틱 카드가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 되는게, 어차피 선물용으로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거 같은데요. 받자 마다 모바일에 카드 등록하고 나면 공카드로 수집품이 되어버리는 카드 인데, 플라스틱 보다는 종이가 환경도 절약하고 좋을거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

 

 

플라스틱 카드와 종이카드의 차이는 뒤에 마그네틱라인이 있냐? 아니면 스켄 바코드가 있냐의 차이 인데요. 종이로 나오는 카드에는 스켄을 할수 있는 코드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선물용으로 하신다면 가급적 플라스틱 카드가 좋을거 같은데요. 종이카드는 바로 사용하지 않으면 회손이 될수도 있서서 지인또는 일부 선물용으로는 이벤트 카드 보다는 매장에 판매되는 베이직한 카드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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